활동소식

우리 재단에서는 '재소자·출소자의 가족 돕기'의 일환으로 6. 20 (화) 오후 3시에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재단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직접 오이피클을 담그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피클을 담글 장소를 협조해 주셨습니다. 재단에서는 이귀남 이사장님, 송희순, 조영곤 부이사장님, 오광수 사무총장님, 고중제, 김동현, 윤형주, 최환수 이사님, 이의현 감사님, 고홍곤, 송덕순, 정진욱 자문위원님, 김명진, 김형숙, 남상기, 박경숙, 박영주, 신재곤, 이경자, 이채은 님께서 참석해주셨으며, 사회복귀과 직원들과 함께 오이피클을 담갔습니다.

이날 담근 오이 피클은 재소자·출소자 중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그 고난을 극복하려고 애쓰고 있는 가족들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